이번엔 포차코입니다.
산리오 3번째!!
종이인형을 계속 만들다가
너무 여캐만 그린듯하여
그렸던 아이입니다.
딸아이도 갑자기
포차코도 그리라며...
그랬는데 거의 가지고 놀지 않았어요 ㅠㅠ
저 역시 여자에
아이 역시 딸래미라
남자아이들 취향은 전혀 모르겠고
아이템은 뭘 그려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림에 비해 시간도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나서 생각해낸게
겨우 ㅠㅠ
농구공, 축구공, 게임기, 장난감칼
피터팬 코스프레 ㅠㅠㅠ
뭔가 신박한걸 생각해 내려고 애썼는데..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애들로 끝나버렸습니다.
그래도 ㅎㅎ 귀엽죠?
전 시나모롤이나 마이멜로디 이런 사랑스럽고 귀여운걸 좋아하긴 하는데
핑크핑크 민트민트한 애들 말이예요.
아니면 시크한 쿠로미?
어쨌든 포차코는 들인 시간에 비해 아쉽네요 ㅎㅎ
참~!
여러분 제 컨셉이
집에서도 편하게 뽑아서 놀 수 있는 엄마표 놀이여서
항상 A4사이즈에 작업합니다.
그리고 뽑을때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해상도도 높게하고 워터마크도 덮지 않습니다.
퍼가실 때 출처 꼭 부탁드리고
재가공 수정 판매 재배포? 이런거 안됩니다.
꼭 좀 부탁드려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더 많은 도안을 받으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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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투브에는 색칠하고 잘라서 노는 장면이 있어요~!
혼자 색칠하면 재미 없잖아요.
유투브로 놀러와서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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