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리오 마이멜로디를 가져왔어요~
핑크핑크하니 사랑스럽고 예쁘죠?
이때부터 모든 아이들의 볼에
볼터치를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볼터치라 살짝 가우시안블러 부분이 더 부드럽진 않은데
이게 부드럽고 클 수록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지금 애들은 볼터치가 더 크고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ㅎㅎ
역시 사람이 많이 그려야 발전하는가봐요.
요것도 초기작 중 하나인데
그래도 첫번째 시나모롤보다는
풍성하죠?
처음엔 그냥 수영복하나, 평상복하나 뭐 이런식이었는데
얘부터는 약간 생각을 한게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졌을것 같아서
간호사복장과
간호에 필요한 밴드랑 구급상자도 그렸더랬죠.
약간의 스토리만 들어가도
인형놀이가 역할놀이까지 되게 되서
참 풍성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마이멜로디를 그리고 나서 부터는
아!
옷갈아입히기를 넘어서
진짜로 병원놀이 카페 이런거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10번째 이상부터는 그런 애들도 올릴게요~!
놀이류는 하나 만드는데 거의 일주일은 걸려서...
지금 한 5개정도 있는것 같아요.
다음엔 좀 더 풍성한 놀이류로 다시 올게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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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투브에는 색칠하고 잘라서 노는 장면이 있어요~!
혼자 색칠하면 재미 없잖아요.
유투브로 놀러와서 같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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